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문단 편집) == 난이도 == * 원음: D * 진성 최고음: '''2옥타브 라(A4)'''[* 최후반 애드리브를 포함하면 '''3옥타브 레(!)'''이다.] * TJ노래방: '''원음이 E로 표시된다.''' 현재 음정 D가 원음이니 속아넘어가서 '''2키 올리지 말 것.''' * 금영노래방: C키 부르는방법에 따라 매우쉽거나 매우어렵거나 두가지 경우가 있다. (1.랩 부분을 그냥 자연스럽게 말하듯 넘기기) → 매우 쉽게 부를 수 있다. 노래의 대부분이 랩이고 후렴도 적어서 매우 안정된 상태에서 부를 수 있기 때문에, 고음만 신경쓴다면 안정적으로 넘어갈 수 있다. (2.원음처럼 랩부분을 외치듯이 날카롭게 부르기.) → 난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노래의 대부분이 랩인데 이걸 전부 소리치듯 불러야한다. 호흡이 모자르기때문에 이어서 바로 나오는 후렴부분의 고음을 안정적으로 내기힘들고, 노래 전체적으로도 균형이 깨져버린다. 잘 안되는 사람은 호흡을 잘 뱉어서 후두를 안정시킬 수 있도록 많이많이 매우많이 불러보고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 좋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마지막 애드리브까지 한다면......]] 사실 1집부터 김건모의 보컬 역량이 말도 안 된다는 것을 드러내는 노래다. KPOP 시장이 세계를 휩쓸어서 온갖 트레이닝을 받는 정예 멤버들이 걸러져 나오는 요즘에 있어서도 이 노래는 그룹으로 소화하기도 버거운 노래다. 전술되었듯이 이 노래는 요즘 말하는 싱잉랩에 브릿지, 후렴이 얽혀 있는 노래인데 독특한 음색과 강한 성량을 내야 하는 싱잉랩, 그리고 서정성을 드러내야 하는 브릿지, 다시 싱잉랩, 그리고 나름대로의 고음에 그루브감을 살려야 하는 후렴까지 보면 그룹으로 따질 때 최소 3명이고 쭉쭉 뻗는 마지막 고음 애드립까지 치면 5~6명도 너끈하게 파트 분배를 해 줄 수 있는 노래다. 김건모는 이걸 혼자서 쉴 새 없이 부르는 것도 대단한데 더 무서운 것은 이 세 파트가 별다른 위화감 없이 감쪽같이 어울리도록 부른다는 것이다. 고음도 있고 서정성에 그루브까지 살리는 상당히 복잡한 노래인데도 어떤 과도한 고음이나 박자 꼬기로 노래를 잘 하는 듯한 티를 내지도 않는다. 싱잉랩에서 서정적인 브릿지 전환의 분위기가 어지간하면 뭔가 좀 티가 날 텐데 찰떡같이 맞아떨어지고 후렴부에서 애드립까지도 하나의 흐름인 양 노래가 이어지는데 듣는 사람들은 노래가 귀를 잡아끄네 듣기가 좋네 하지 김건모가 그렇게까지 귀신같은 솜씨로 노래를 부르는지도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저 김건모의 보컬 재능으로 떡칠이 된 노래로 발매 후 30년이 넘도록 이 노래를 커버한 한국 가수 중에 김건모 반만큼도 솜씨를 발휘한 사람이 없다. 어떻게 보면 아무렇지도 않고 어떻게 보면 장난치는 거 같은데 정작 아무도 따라하지 못하는 김건모의 천재성이 1집부터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